미씨만세 | 루비출판 | 1,8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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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7-02
“아항.. 아항.. 명구.. 명구야.. 아항.. 그, 그렇게 세게 하면.. 아아.. 나.. 나.. 죽을 거야.. 아항.. 아항..”
“하악.. 아줌마.. 하아.. 하아..”
“아흥.. 커.. 너무 커.. 찢어질 것 같아.. 명구야.. 살살.. 조금만 살살해 줘.. 아줌마 몸이 부서질 것 같아.. 제발.. 아흑.. 하응..”
엄마는 콧소리 가득한 교성을 내뱉었고, 그 소리에 자극을 받은 명구는 더욱 용두질에 피치를 올렸다.
퍽! 퍽! 퍽! 퍽!
살 부딪치는 소리가 점점 빨라지고 두 사람의 숨소리도 점점 격해지고 있었다.
“아항.. 아항.. 끄윽.. 명구야.. 아파.. 아파.. 살살.. 하앙.. 하앙.. 찢어져.. 제발..” “하아.. 하아.. 하..